꾸루미꾸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가는 애마다. 이번 이즈를 가면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 조금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오르다 시동이 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얼른 시동을 다시 키고 오르려는 순간... 힘이 없다 -_-;; 클러치가 노후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제길... 돈나가는 소리..

열화로 인해 통체로 에어호스를 교환하였다. 역시나 듀오 와라비점. 에어호스 앞부분 4,935엔 에어호스 뒷 부분 14,280엔 T 피스 1,890엔 클립 4개 880엔 토탈 27,497엔 그리고 꼭 가고 싶었던 이즈반도를 위해 ETC를 구입하여 설치...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듯... 듀오에서 행사기간 인지라 3천엔 할인된 도요타..

인젝터 부분의 많은 카본 흔적으로 인해 인젝터 오링과 인젝터를 감싸고 있는 외부 인서트를 교체 하였다. 담당자 : 듀오 요네마스상 인젝터 오링 : 4개 3,316엔 내부 오링, 9.2X2.8 : 4개 3,360엔 인서트 : 4개 2,140엔 공임 : 11,332엔 total : 20,148엔 148엔을 제외한 20,000엔을 지불하였다. 현재 주행 90,578km 인젝터 ..

냉각수를 언제 교환한지 확인 할 길이 없어 일단 교환 하기로 하였다. 하는 김에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진공 호스도 같이 교환. 차를 인도 받은 후에 엔진 룸을 열어본후 경악... 진공 호스가 너무 오래되어 찢어져 있었다. 공기가 들어 가면 안되는 것이 공기 엄청 들어가 버렸다는... 임시 대응으로 찢..

현재 주행거리 90,387km 야후 옥션에서 주문한 보쉬(BOSCH) SL-6C 밧데리가 도착했다. 오토박스에서 간단히 공임을 주고 교환하려 했으나 자기 매장에서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 물론 이유는 외제차 이므로 문제가 생기면 어쩌구 저쩌구... 이전에는 자기 매장에서 사면 15분 안에 교환해준다고 하더니..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흐리게 나와버렸다.

금방 이날이 올줄 알았지만 생각 보다 빨라 조금 놀랐다. 2009년 9월 16일. 기념으로 블로깅.

오늘 요네마스상에게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다. 일단 포렌필터(에어컨 필터) 교환 3,800엔 원래 견적 낸것은 5,400엔이었지만 웬일인지 싸게 되어 횡재한 기분이네. 4년전에 바꾼 필터인지라 상당히 지저분 했으므로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웬지 에어컨에서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은..

교환전의 연료필터... 아우디와 폭스바겐 마크가 보인다. 바꾼지 얼마 안된것 같기도 하지만 기분상 교환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기에 교환을 결심. ^^ 꼭 필요한 소모품 중 몇가지를 교환하기로 했다. 교환하는 곳은 DUO 와라비점. 담당 우에노상. 현재 주행 거리 90,000km 교환 품목은 아래와 같다. MT오..

엔진오일 : 5,000km 밋숀오일 : 40,000km(자동 : 60,000km) 데프오일 : 40000km?? 점화플러그 :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40,000km 벨 트 :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할덱스 오일 : 60000 - 70000km사이 그러므로 내 TT의 교환 주기는 엔진 오일 : 94500km에 교환 밋션오일 : 130000km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