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요네마스상에게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다.
일단 포렌필터(에어컨 필터) 교환
3,800엔
원래 견적 낸것은 5,400엔이었지만 웬일인지 싸게 되어 횡재한 기분이네.
4년전에 바꾼 필터인지라 상당히 지저분 했으므로 교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웬지 에어컨에서 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외에 전자적인 검사를 무료로 해 주었는데 딱히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하였다.
의외로 이전 오너가 잘 관리 했었다는 느낌이 들기에 기분 업...
이제 할덱스 오일과 할덱스 오일 필터 교환만 하면 어느정도 찜찜한 기분은 없어질듯 하다.
새로 시작 하는 기분이랄까... 잘 가꿔서 5년은 끄떡없어야 할텐데 ㅎㅎ
'TT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차장에서 한컷 (0) | 2009.09.22 |
---|---|
드디어 90,000km (0) | 2009.09.22 |
동네 드라이브 (0) | 2009.09.18 |
오일 및 필터 교환 (0) | 2009.09.18 |
첫 교통위반 딱지를 받다 (0) | 2009.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