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루미꾸

얼마전부터 계기판에 ABS경고등이 점등되었다. 이게 쫌 웃긴게 점등 되다가 다음날 되면 없어지고 그러다 주행중에 다시 점등되고 또 없어지기를 반복되니 쫌 짜증 나기도 해서 VCDS케이블로 스켄해보니 G251센서 이상으로 나옴. 차량 연령이 있으니 센서 고장나는게 이상하지도 않아 부품 ..

뭐 AS는 진작에 지난 TT였기에 ECS(http://www.ecstuning.com)에서 구매한 V-Checker Scanner - Pro라는 진단기로 소소하게 코딩하며 재미를 보던 나... V-Checker Scanner의 부연 설명을 하자면 두가지 종류로 나눌수 있다. 1. Pro 모델(http://www.ecstuning.com/Audi-TT_MKI-Quattro-225HP/Tools/Scan_Tools/ES9950/) - vcds보다는 못하..

사이드 미러를 손으로 힘껏 조절하다가 언제부턴가 운전석 미러 컨트롤러로 좌/우 조절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상/하 조절은 되는데 좌/우가 안된다... 흠... 미러를 분리해서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조절하는 모터 모듈이 있는데 좌/우 조절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짐... 제길... 차도 오..

리퀴몰리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평이 너무 좋아 나도 한번 도전해 보았다. 일단 기존에 쓰던 것은 모튤 스페시픽이란 제품인데 이게 오래가는 장점은 있지만 성능에서는 영 맘에 들지 않았다. 가속후 어찌나 rpm이 빠르게 내려오던지 신과 같은 변속을 하지 않는한 타이밍 잡기..

미뤄둔 포스팅을 간만에 끄적거려 본다. 구형 티티 쿼트로 1.8T인 내차는 345MM 팬(6X0959455F), 290MM 팬(1C0959455C) 이렇게 두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345MM 팬이 사망을 하셨다. 이놈이 사망해서 에어컨 가동시 에어컨 가스가 가열되서 열받게 되면 ecu에서 너무 뜨겁다고 지맘대로 에어컨 껐다 조금 ..

자기만족이긴 하지만 그릴을 교체하였다. 기존 그릴은 쫌 답답한 감도 있었고 새로 바꾼 그릴에 비해 구멍도 덜 뚫려 있고 그리고 음... 뭐 모르는 사람은 똑같아보일수 있으나 디테일 하게 보면 선이 굵은 디자인이다(뭐 이것저것 핑계일 뿐이지만 ㅎㅎ) 암튼 diy로 진행하였고 만족스럽..

갑자기 왠 바람이 들었는지 그릴 색을 바꾸고 싶어졌다.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980엔짜리 락카 집어들고 바로 작업 시작. 시커먼 포스가 확 오는 건지... 나름 DIY로서는 만족스럽다. 근데 주문한 부품은 언제 오는건지 모르겠네. ecstuning에서 계속 부품 준비중이라는 말과 함께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꼭 교환해 줘야지 하던 rear balance를 교환하였다. 내 차가 흰색이나 회색이었다면 쪼금 좋았을듯 하다. 검은색에 검은색 balance라 그닥 티는 안나긴 하지만 자기 만족이랄까. 이전 1.8T 순정은 뭔가 이전에 사고가 있었던듯 수리 흔적이 있다. 공임은 무료에 부품은 8,500엔. second-wind에서 구입하였다. 이곳 ..

드뎌 오일이 새던 스테어링 고압호스를 교환하였다. 그와 함께 스파크 플러그도 순정으로 교환. 이번에도 믿음가는 요네마스상에게 교환 받았다. 스테어링 고압호스는 연식이 되어서 인지 호스가 터져있었기에 줄줄 새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부품은 전부 ecstuning에서 구입하였고 공임은 만엔. 만족..

서스펜션을 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