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를 언제 교환한지 확인 할 길이 없어 일단 교환 하기로 하였다.
하는 김에 이전에 문제가 있었던 진공 호스도 같이 교환.
차를 인도 받은 후에 엔진 룸을 열어본후 경악... 진공 호스가 너무 오래되어 찢어져 있었다.
공기가 들어 가면 안되는 것이 공기 엄청 들어가 버렸다는...
임시 대응으로 찢어진 부위만 잘라내고 다시 연결 하였지만 호스 자체가 넘 오래된지라
다시 찢어질 듯한 분위기라 얼른 교환.
쿨란트 : 3,570엔
공임 : 3,307엔
total : 6,877엔
진공호스 : 3,255엔
공임 : 4,912엔
total : 8,167엔
총 15,044엔에서 44엔 할인으로 15,000엔
일본 역시 수입차는 부품값이나 공임이 몇배는 비싸다는걸 확실히 느꼈다는 -_-;; 그깟 호스 하나에 3,255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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